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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60억 원!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영화 소품 경매의 막이 오른다.
세이모 온도를 이끄는 부부, 사현진과 강수연. 같은 온도로 따스하게 펼쳐질 그들의 미래.
김윤아와 카더가든, 10cm가 꾸민 90분 간의 라이브 밴드 무대.
리빙과 컬처,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 사이에선 소문난 ‘마르니 마켓’이 드디어 서울을 찾습니다...
비주얼 디렉터 조미연이 만들어 낸 가장 미니멀한 공간.
황홀한 프라이빗 디너와 뜨거운 애프터파티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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