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이 무려 22개! 애국심 차오르는 역대급 아시안게임 수영 성적 종합.ver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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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이 무려 22개! 애국심 차오르는 역대급 아시안게임 수영 성적 종합.ver

이인혜 BY 이인혜 2023.10.02
 
대한민국 수영이 황금기를 맞았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총 22개(금6·은6·동10)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이는 '마린보이' 박태환이 이끌었던 2006년 도하 대회(금메달 3개·은메달 2개·동메달 11개)와 2010년 광저우 대회(금메달 4개·은메달 3개·동메달 6개)의 성적을 뛰어넘는, 역대급 기록입니다. 각 경기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는데요. 특히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무려 6개의 메달을 획득해 감탄을 사고 있습니다. 황선우는 자유형 200m와 계영 800m에서 우승해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는데, 이를 시작으로 남자 계영 400m와 혼계영 400m에선 은메달을, 자유형 100m와 혼성 혼계영 400m에선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처럼 황선우는 출전한 6개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했는데요. 그의 이번 성적은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대화에서 각 7개의 메달을 거머쥔 박태환의 성적 다음이라는 점에서도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6개 종목 가운데 자유형 100m를 제외한 5개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것도 주목할 점이고요.
 
 
황선우와 함께 한국 수영 황금 세대를 이끄는 김우민의 존재감도 만만치 않은데요. 김우민은 남자 자유형 400·800m, 계영 800m를 모두 제패하고 3관왕에 오른 상황. 이는 2010년 박태환에 이어 13년만의 아시안게임 3관왕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백인철과 지유찬이 각각 수영 남자 접영 50m, 자유형 5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기대되는 선수로 떠오르고 있고요. 여자 수영 선수들의 활약도 만만치 않았는데요. 한국 여자수영의 기둥으로 불리는 김서영은 은메달 1개(여자 혼계영 400m)와 동메달 3개(여자 개인혼영 200m, 여자 계영 800m, 혼성 혼계영 400m)를 거머쥐었습니다. 이은지와 고하루, 허연경 등 10대 선수들의 활약도 주목할 만한데요. 특히 이은지는 여자 배영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이목을 끌고 있어요. 이는 한국이 여자 배영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1998년 방콕대회 이후 25년 만이기 때문. 이에 그의 기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우민 백인철 여자 자유형 계영 4x200m 결승전 현장
 
이처럼 우리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어 많은 박수를 받고 있어요.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금의환향했는데, 당시 귀국현장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당시 현장에는 이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는 많은 이들로 붐볐거든요. 선수단을 이끈 이정훈 감독을 비롯해 황선우, 김우민 등 대회를 빛낸 스타들이 한꺼번에 입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요. 이들은 쏟아지는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도 향후 일정을 밝혀 이목을 끌기도. 이에 따르면 우리 대표팀은 10월 전국 체육대회을 시작으로 11월 국가대표 선발전, 내년 2월과 7월로 예정된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와 파리 올림픽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고 하네요. 파리 올림픽을 향한 로드맵도 살짝 공개됐는데요. 이 감독은 이번 대회 성과를 두고 "부담이 더 커진 것 같다"라면서도 "좀 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서 파리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이 감독에 앞서 대한수영연맹 측도 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단을 대상으로 호주 전지훈련을 계획 중임을 넌지시 전한 상황입니다.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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