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의 LoL 대표팀 X 44세 김관우! 감동의 e스포츠 초대 챔피언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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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의 LoL 대표팀 X 44세 김관우! 감동의 e스포츠 초대 챔피언들

라효진 BY 라효진 2023.09.30
e스포츠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PC방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메달이 쏟아졌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은 예상대로 '페이커' 이상혁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전승으로 1위에 올랐고, 스트리트 파이터 V 종목에서 44세 김관우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여기에 FC 온라인 곽준혁이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먼저 44세의 김관우가 스트리트 파이터 V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8일(이하 현지시각) 증극 항저우 e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대만의 샹여우린을 세트 점수 4-3으로 꺾었어요. e스포츠 첫 금메달을 한국 대표팀에 안긴 김관우는 30년이 넘도록 격투 게임을 해 온, 그야말로 '고인물'인데요.
 
 
1990년대 오락실에서 '날아 다녔던' 김관우는 게임을 잘 해서 동네 형들한테 혼나기 일쑤였다는데요. 성인이 된 후에도 직장인이자 프로게이머로서 꾸준히 게임을 해 온 결과가 아시안게임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금메달 획득 후 '게임만 한다'고 싫어하던 어머니도 '아들 나 너무 좋다'라는 메시지를 보내 왔다고 합니다.
 
 
전날 EA SPORTS FC™ Online(FC 온라인)에서는 곽준혁이 e스포츠 첫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결승 진출전까지 올라온 곽준혁은 태국 파타나 삭 바라난에게 아쉽게 패배했지만 최종 성적 3위, 동메달을 따냈죠.
 
 
그런가 하면 LoL 대표팀은 29일 결승전에서 대만에 세트 점수 2-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5경기 전승입니다. '페이커' 이상혁은 컨디션 난조로 결승전에 주전으로 나서지는 못했지만, '쵸비' 정지훈이 경기 진행에 앞장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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