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을 한차례 휩쓴 일명 ‘아톰 부츠’를 필두로 실제 사람 피를 넣은 ‘사탄 슈즈’, 반스 스니커즈를 울퉁불퉁한 모양으로 변형한 ‘웨이비 베이비’ 등 기상천외한 작업물을 선보이는 미국 브루클린 기반 아티스트 그룹 미스치프가 서울을 찾아옵니다. 오는 11월 대림미술관에서는 이들의 발칙한 작품을 한데 모은 〈MSCHF: NOTHING IS SACRED〉 전시가 개최될 예정인데요.

미스치프
패션계의 악동을 전시로 만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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