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과 허리 부분에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은
로제. 고급스러우면서도 귀여운 포인트를 잃지 않은 드레스가 그녀의 매력을 돋보이게 합니다.
풍성한 프릴 장식과 티어드 실루엣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드레스의
정호연. 두툼한 플랫폼의 로퍼를 믹스매치하여 드레스의 걸리시한 무드를 효과적으로 드러냈어요.
압도적인 시크함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는
크리스탈의 블랙 드레스는 수트 스타일입니다. 각이 살아있는 어깨와 군더더기 없이 슬림한 실루엣이 그녀의 도도한 매력을 증폭시키는데요. 여기에 롱부츠를 매치한 것 역시 신의 한 수인 것 같죠?
LA에서 맞이한 자유 시간을 위해
지수가 선택한 룩은 슬립 스타일의 블랙 롱 드레스입니다. 가슴 부분에 절개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어 밋밋함을 탈피했는데요. 지수는 이 드레스에 레그 워머와 플랫폼 슬라이드를 매치하여 편안한 스타일링을 즐겼어요.
서현은 가슴에 로고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슬림한 라인의 블랙 드레스로 보디 라인을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롱부츠를 매치하고 메탈릭한 백을 들어 Y2K 버전의 블랙 드레스 룩을 완성했어요.
단정한 인상의 민소매 블랙 드레스를 화이트 블라우스와 레이어드한
강민경. 메리제인 슈즈나 펌프스 대신 그녀처럼 스니커즈를 믹스매치하는 것으로 단조로움을 탈피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블랙 드레스도 얼마든지 소녀 감성을 자극할 수 있답니다. 봉긋한 소매와 풍성한 플레어 라인으로 귀여운 실루엣을 강조한
슬기의 드레스를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