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과 손을 잡은 뒤 선보인 첫 앨범 ‘I love my body’를 들고 솔로로 멋지게 컴백한
화사. 새로운 행보와 함께 음악에 어울리는 비주얼 변화까지 꾀한 그녀는 자신의 건강한 구릿빛 피부와 잘 어울리는 브라운 헤어로 변신했어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차분한 브라운 컬러가 화사만의 관능적인 분위기를 끌어올려 주는 듯합니다.
한동안 블랙 컬러의 헤어를 유지해 온
수지가 가을을 맞아 새로운 헤어 컬러로 변신했습니다. 매트한 질감을 살린 짙은 브라운 컬러인데요. 수지의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인상을 강조해 주는 컬러로 블랙 헤어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단풍이 짙어지는 계절이면 특히 붉은 톤의 헤어 컬러가 유독 눈에 들어오곤 하죠. 그렇다면
예지가 최근 시도한 오렌지 브라운 컬러는 어떨까요? 얼굴의 생기를 불어넣는 컬러로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예요.
르세라핌의
김채원과
카즈하도 흑발에서 브라운 톤으로 헤어 컬러를 바꿔 새로운 이미지를 드러냈어요. 밝은 골드 빛이 은은하게 흐르는 헤어 컬러가 경쾌해 보이는 것 같지 않나요? 카즈하처럼 앞머리만 더욱 밝게 스타일링하여 개성을 강조하는 방법까지 참고해 보세요.
핑크 컬러로 헤어 스타일 변신에 성공한
츄. 그녀의 귀여운 캐릭터를 더욱 강조해 주는 듯한데요. 물 빠진 듯 빈티지한 색감이 가을과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