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A x 유니버설 뮤직 엔터프라이즈 메트로 카드

엘엘 쿨 제이

팝 스모크




엘엘 쿨 제이는 처음 힙합을 시작하던 때를 회상하며 "당시에는 토큰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90년대에 막 메트로 카드가 출시됐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리고 2023년, 올해 나는 힙합 50주년을 맞이해 내 얼굴이 새겨진 한정판 메트로 카드를 갖게 됐다. 이토록 아름다운 순간이라니, 힙합은 굉장하다!”라며 벅찬 소회를 전했어요.
라킴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꼭대기에 서 있는 것부터 모퉁이 피자 가게에서 피자 한 조각을 사 먹는 것까지, 뉴욕은 그야말로 전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상징적인 순간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메트로 카드를 긁고, 뉴욕 지하철의 문을 열고 나서는 일만큼 이 도시의 일상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것은 없다”라며 힙합 탄생 50주년을 축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 메트로 카드는 총 80,000장으로 한정 제작되었는데요. 올해 뉴욕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각 역을 돌며 좋아하는 뮤지션의 카드를 모아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