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프라이빗 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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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보이 뷔와 박보검
HBO 〈디 아이돌〉 애프터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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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4일 대중 공개를 앞두고 있는 HBO 〈디 아이돌〉의 애프터파티는 화제성만큼이나 뜨거웠습니다. 앞서 레드카펫 위에서 샤넬의 우아한 오트 쿠튀르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해 낸 제니는 샤넬 트위드 베스트를 걸친 채 도시적인 애프터파티 룩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본격적으로 파티가 시작되자 제니는 작품 속 주연을 맡은 릴리 로즈 뎁을 비롯한 출연진들과 함께 음악에 몸을 맡겼죠.
쇼파드 아트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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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드 아트 갈라에서는 짙은 블랙카펫 위로 나오미 캠벨과 애슐리 그레이엄을 비롯한 내로라하는 셀럽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빛났던 것은 바로 에스파의 4인 4색 블랙 드레스 스타일링! 맥시 드레스부터 미니 드레스, 슬립 드레스, 오프숄더 드레스까지, 멤버들은 저마다 다른 실루엣의 블랙 드레스에 영롱한 쇼파드 주얼리를 매치했죠. 이번 칸 영화제에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거미집〉 속 배우 전여빈과 송강호 또한 절제된 블랙 셋업을 걸친 채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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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과 마이큐 커플이 처음으로 칸에 입성했습니다. BMW의 초대로 칸을 찾은 이들은 클래식한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채 레드카펫을 밟았는데요. 특히 우아한 플로럴 프린트에 사랑스러운 퍼프 소매와 검은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김나영의 화이트 드레스는 아름다운 휴양 도시 칸과 더없이 잘 어우러지는 모습이죠. 김윤아 또한 BMW의 앰버서더로서 남편 김형규와 함께 자리를 빛냈습니다. 고혹적인 올리브 컬러의 하트 톱 드레스에 볼드한 초커를 매치한 김윤아의 자태는 그야말로 여왕님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