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이날 인스타그램으로 "여성으로서, 그리고 한 아이의 부모로서 루아와 같이 쇼에 서 더욱더 의미 있고 귀하고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지금 전쟁과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아이들을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또 그 아이들 곁에서 변함없는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을 어머니들에게도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어서 용기 내 보았다"라고 덧붙였어요.
국내 최대 규모 패션산업행사인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19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30개의 디자이너 패션쇼, 1개의 기업패션쇼를 만나볼 수 있으며 모든 패션쇼는 현장은 물론 유튜브 동시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지난 15일 개막한 이번 행사에는 벌써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딸과 동반 무대에 오른 바다 외에도, 가수 겸 배우 유진과 채림은 자녀와 함께 포토 타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