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러스한 오렌지 향을 시작으로 오리엔탈 계열 특유의 오묘함을 지닌 앰버 향이 더해져 상쾌하면서도 매혹적이다. 생동감이 넘치는 동시에 재스민과 로즈 향이 산뜻하다. 베티베르와 파촐리 향이 깊고 우아하며 관능적인 마무리를 선사한다.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100ml, 24만2천원, Chanel Beauty.
2001년 쟈끄 뽈쥬의 현대적인 감각으로 탄생한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샤넬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표현한 향으로 가브리엘 샤넬이 오랜 시간 지켜온 우아하면서도 당찬 여성상을 여실하게 보여준다.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데에는 코코 마드모아젤만의 자유분방한 아름다움을 빼놓을 수 없고, 장난기 넘치는 사랑스러운 여성의 매혹적인 모습까지 담아냈다. 잔잔한 듯 끊임없이 변화하는 다층적인 매력을 보다 깊고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과 코코 마드모아젤 바디 로션으로 진정한 마드모아젤의 일상을 제안한다.
코코 마드모아젤의 다채로운 매력을 섬세하게 재현한 바디 로션. 끈적임이 없고 가벼운 제형의 실키한 텍스처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산뜻함이 오래도록 지속된다. 코코 마드모아젤 바디 로션, 200ml, 8만4천원, Chanel Beauty.